바닷가호텔 2

[2023 제주] 업무와 휴식 모두 좋았던 오션스위츠 호텔

이번 제주도여행은 출장과 여행이 함께 하는 길이었다. 첫 일정은 출장이라 워크숍 장소인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먼저 2박을 했다. 탑동 방파제 길가에 있어 호텔을 나오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방파제길 위로 산책도 할 수 있어 좋았다. 첫날 공항에서 버스타고와 중간에 내려 열심히 호텔 찾아가는 길에 발견한 오션스위츠호텔의 돌하르방.. 진짜 진짜 반가웠다. ㅋ 돌하르방으로 호텔의 이정표를 삼다니 제주 호텔답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더니 아직 로비는 한산하다. 안내데스크에 가방 맡기고 다시 나오는 길이다. 호텔 앞 방파제길 오션스위츠호텔 외관.. 규모가 있는 호텔이다. 돌고래도 만날 수 있음 좋겠다. ㅎㅎ 방파제 산책길이 상당히 긴 편.. 이렇게 보니 진짜 큰 호텔이네.. 방파제길 위로 올라와 보니 짙푸른 하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