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19

[경기 김포]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연호정 칼국수

김포조각공원 나들이를 나섰다.. 오랜만의 산책이라 다들 힘들고 배고프다 하니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매번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 연호정 칼국수.. 어마어마한 규모의 칼국수집이다. 진짜 칼국수만 파나 했는데 진짜 칼국수만 판다. 참.. 만두가 있긴 하다. ㅋㅋ 주 메뉴는 샤브..

[경기 김포] 알차게 회를 먹을 수 있는 함상회센터 막회

오늘은 김포조각공원 산책 후 대명항에 들려보기로 했다. 따라서 점심도 대명항에서 해결^^ 지난번 칼국수를 무진장 맛있게 먹었던 함상회센터에 다시 들렸다. 점심시간을 비켜 방문해서인지 북적이지 않아 좋다. 엄마가 화장실에 가신 사이에 무얼 먹을까 메뉴를 궁리하고 있는데 구미..

[경기 김포]대명항 청기와횟집의 칼국수는 여전히 맛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간단한 점심을 먹기에는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다음에는 조개구이를 먹어보자 했는데 이번에도 주문은 칼국수^^ 여전히 맛있었던 깍두기.. 그냥 깍두기라 부르기엔 좀 큰 편이지만 무김치라 하긴엔 사이즈가 좀 작은 것 같구.. ㅋㅋ 여튼 맛있다. ㅎㅎ 시원한 맛을 내는 김치다..

[경기 김포]대명항 청기와 횟집의 쫄깃한 칼국수

매번 김포에 갈 때마다 똑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다보니 이번에는 새로운 곳을 찾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왠지 끌리는 곳이 없다.. 이미 점심시간은 훌쩍 지났는데 김포에서 대명항까지 오는 동안에도 눈에 띄는 곳이 없다.. 그러다 대명항까지 도착해버렸다. 대명항에서 오랫만에 회를 드시겠냐 물었더..

[봉천동]생각보다 맛있는 집의 바지락칼국수

생각보다 맛있는 집 ∥02-877-7818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북적북적 대는 식당이라고 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날이 쌀쌀해지면 손님이 더욱 많은 식당이라고 했다. 한번 가보자 마음 먹었었는데 동네 식당이다보니 쉽게 가지지가 않았다. 그러다 엄니 병원 모시고 다녀오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