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방콕] 타이항공 타고 방콕으로 출발~ 지난 여름 가족여행으로 함께 한 방콕 & 푸켓 여행기의 시작이다.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러다 곧 올 여름 여행기를 써야 할 것 같아 부랴 부랴 올려 본다. 2016년 여름 가족여행은 우리 엄마 강여사님과 조카1, 조카2, 그리고 이모까지 총 5명이 함께 했다. 처음 여행 이야기..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3.20
[방콕]언제나 즐거운 방콕 시내 구경하기 여행 둘쨋날.. 본격적으로 방콕나들이에 나서본다. 그러나 우리 여행 컨셉은 느긋하게 움직이기.. 딱히 정해놓은 스케쥴도 없는터라 몸과 맘이 끌리는대로 다녀본다. ㅎㅎ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보기로 했다. 외국에 나와서 꼭 해봐야 할 일 중 하나가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행히 램브란트..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10.23
[방콕&푸켓]2년만의 외국나들이, 5년만에 다시 찾는 방콕^^ 작년에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외국나들이를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꼭 간다고 혼자서 다짐 다짐^^ 일단 여행 파트너는 강여사님과 울 조카들.. 지난 홍콩여행에서 외국나들이에 맛들인 조카들이 자기들도 꼭 껴달라 했기에 이번에도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근댕이는 항공권 발급할 때 최종적으로 ..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8.28
[방콕]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 게을러서이다.. 반성 중... 어제는 투어 가느라고 조식 시작하는 시간에 내려가서 부랴 부랴 먹고 움직였지만, 오늘은 정해진 일정이 없다.. 그래서 느긋하게 일어나 조식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짐 정리하고 쉬었다. 이렇게 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은 돌아가는 날..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7
[방콕]수상시장투어와 셋째날 일정 수상시장 투어는 동대문에서 예약했다. 1인 250바트 아침 7시에 람푸하우스 로비에서 모여 출발한다. 이스틴과 카오산까지 택시 타고 61바트면 가니까 가까운 거리다. 작년에는 엄마랑 둘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그렇게 다니는 것도 재밌고, 올해처럼 투어를 이용해도 좋은 것 같다. 일단 비..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7
[방콕]바이욕뷔페와 야경 홍익여행사에서 1인 650바트에 예약했다. 쇼핑을 끝내고 돌아와 잠시 쉬다가 호텔에서 바이욕까지 걸어갔다. 걸어갈만 하다.. ^^ 패키지 여행객들이 들른다고 하더니 진짜 한국 사람 무지 많다. 여기 저기 모두 한국 사람들.. 음식은 그냥 그랬다. 가짓 수는 많은 편인데 정말 맛나다는 생각은 안들고, 패..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7
[깐짜나부리]너이욕폭포와 기차타기 폭포라고 하는데,, 딱 관악산 계곡 물 같다.. 비가 계속 오는데도 모든 일정은 그냥 진행된다.. 근종이의 어색 사진찍기^^ 아이들은 비맞으며 옷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 논다. 무지 신나게 논다. ㅎㅎ 엄마도 기념사진^^ 예전 비둘기호 수준의 기차다. 나무 의자와 나무 창문.. 많이 낡았다.. 기차타는 비용.. 세상보기/2006 방콕 2009.01.26
[방콕]태국가는 길 2004년 8월 5일 목요일.. 난생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간다.. 사람들은 잘 믿지 않겠지만, 실은 용기가 별로 없는 성격이라 이번 여행은 굉장히 큰 모험이다. 4박 6일의 여정.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간다. 패키지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정도 부담은 덜었다.. 그래도 엄마랑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