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서울대입구] 다 맛있네, 로향양꼬치~ 갑자기 양꼬치 먹고 싶다고 해서 모였다. 예전에 친구들과 가봤던 곳인데 좋았었다고 하여 찾아갔는데, 본점은 사람이 많아 우린 별관으로 갔다. 양꼬치만 생각하면 자연스레 칭다오가 생각난다. 올 3월에 칭다오가려고 항공권 구매까지 다 했었는데 수수료 내고 취소.. ㅜㅜ 칭다오 못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20.05.04
[서울대입구/샤로수길] 분짜 먹고 싶을 땐 분짜하노이 소댕이 찬스로 영화를 본 후 저녁 먹으러 분짜하노이를 찾았다. 몇번 방문하지 않았지만 방문할 때마다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으니 간만의 외식으로 딱인 곳 같다. 분짜하노이 내부 모습.. 하노이랑 호치민, 다낭에 가봤는데 베트남스러운지는 잘 모르겠다. 테이블이 여유있게 배치되..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12.30
[봉천동/서울대입구] 2차로 가기 좋은 만복국수 10월 땅콩 생일에 갔었던 만복국수 포스팅을 이제야 한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지만 굳이 스스로 변명을 해보자면 많이 바빴다. ㅋㅋㅋ 부지런히 글을 써보자 다짐했지만 부질 없는 다짐이었고, 낼모레면 새해가 밝아오고.. 참 뜬금없이 반성중이다. ㅋㅋㅋ 여튼 2차로 다소 늦은 시각 찾..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12.26
[봉천동/서울대입구] 땅콩 생일에 찾은 봉천곱창 그동안 땅콩과 만나서 매번 소백양샤브샤브에 가서 마라훠궈만 먹었었다. 그러나 땅콩 생일이니 이번에는 다른 곳에 가보자 하여 땅콩이 먹고 싶다는 곱창집을 찾았다. 봉천곱창도 오랜만이다. 땅콩이나 나나 곱창을 좋아해서 봉천곱창도 엄청 자주 갔었는데 마라훠궈에 빠진 후부터,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12.12
[봉천동/서울대입구] 가성비 좋은 고깃집 농장사람들 타이베이여행기를 먼저 쓰느라 그동안 맛집 사진들이 좀 밀렸다.. 농장사람들은 여러번 간 적 있는 동네 고깃집인데 정육식당 시스템이라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물론 고기질도 좋아서 괜찮은 고깃집 가고플 때 생각나는 집이다. 의자등받이가 높아서 약간의 파티션 역할까지 하는 테이..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08.22
[봉천동/서울대입구] 양꼬치, 양갈비, 온면 모두 좋았다 / 로향양꼬치 뜬금없이 갑자기 며칠동안 계속 양꼬치가 먹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금요일 오후 퇴근 전에 근댕이에게 양꼬치 사달라고 카톡을 보냈더니만 근댕이가 사준단다.. ㅋㅋㅋㅋ 그리하야 급작스레 강여사님과 순댕이까지 모여 가족외식이 되었다. 집 근처에 맛있는 양꼬치집은 모..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05.07
[봉천동/서울대입구] 언제 가도 변함없는 맛집 고명집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순댕이 때문에 계획에도 없이 고명집을 방문했다. 이날이 주중 평일이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고명집에는 사람이 많다. 30분 이상을 기다렸다 자리잡았던 것 같다. 앉자마자 3인분 주문.. 주문하면 거의 즉시 음식이 나온다. 싱싱한 상추는 양념닭갈비에 빠질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04.28
[봉천동/서울대입구] 푸짐하고 맛있는 분짜를 먹을 수 있는 분짜하노이 칭다오 다녀와서 이쁜둥이들 잘 봐준 소댕이랑 저녁 외식하러 나왔다. 무얼 먹을까 물어보니 분짜가 먹고 싶다 하여 다시 찾은 분짜하노이..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푸짐하고 여전히 맛있다. 베트남의 상징과도 같은 아오자이 입고 농을 쓴 여인 식당 입구가 좀 번잡스러워 보이..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9.01.22
[봉천동/서울대입구] 오랫만에 찾은 진우리참치별관 진우리코스 땅콩이 자유로운 몸(? ㅋ)이 되니 예전 단골집들을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ㅋ 며칠전 땅콩 생일도 있었고 하여 오늘은 괜찮은 곳에서 시작한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본관과 별관 2곳을 운영하는 진우리참치다. 우리는 룸이 있는 별관으로 방문했다. 전날 미리 룸 예약 전화를 했는데 벌..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8.10.26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오랫만인데 여전히 맛있는 식당2 만원의 행복 진짜 오랫만에 만났으니 당연히 1차만 하고 헤어질리가 없는 땅콩과 나.. 2차 간다.. 2차도 진짜 오랫만에 가는 만원의 행복이다. 1차에서 곱창과 술을 엄청 많이 먹었으니 2차는 가볍게 마시자고 하여 만원의 행복을 갔는데 그건 단지 시작할 때 마음이었을 뿐이다. ㅎㅎ 우리가 들어갔을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