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살짝 야근한 어느 저녁..집까지 가서 저녁식사를 하면 너무 배고플 것 같아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직장 가까운 곳에 있는 우리동네 면반장.. 몇 번 방문할 때마다 맛있는 식사를 했던 곳이니 마음 편하게 방문해본다. 따뜻한 조명이 좋다.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이 많다. 점심에는 줄서서 ..

아주대 근처에 가격 싸면서도 맛있고 푸짐한 피자와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퇴근 후 방문했다. 진짜 가격 대비 대만족이다. ^^ 벽면에는 이쁜 그림^^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 파스타가 있지만 우리는 알바피자세트로 주문했다. 피자와 파스타 세트가 15,500원.. 양도 절대 적..

점심식사를 위해 오가던 길에 눈여겨보던 자선농원을 드디어 찾았다. 방문 전에 잠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인근에서는 이미 유명한 청국장집이란다. 잘 찾은 것 같다. 안내된 방에 자리잡고 보니 황토집이다. 건강한 집에 앉아 건강한 식사를 하는 느낌이다. 일행 3명이 청국장, 한우차..

안셰프가 근처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에 그리 바쁜지 한번 찾아보질 못했다. 그러다 드디어 찾아간다.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더 가까워 살짝 미안할 정도다. 그닥 좋은 뷰는 아니지만 통유리창이 시원하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 맘에 든다. 차를 가져와 식사만 하기로 했는데 멋..

연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진장 반가운 맛집인 연어상회가 수원에도 생겼단다. 연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보기로 했다. 일찍 온다고 왔는데 우리보다 훨씬 일찍 온 분들이 많았다. 아직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40분이 넘게 대기했다. 연어상회에는 연어 말..

퇴근 후 수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켠샘, 엥샘과 출동했다. 도착해보니 말로만 듣던 나혜석거리다. 인근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몇바퀴를 돌다 간신히 주차한 후 세나클을 찾았다. 세나클의 대표 메뉴라고 하는 망고빙수.. 망고가 이쁜 모양은 아니지만 달짝지근하니 맛있다. 이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