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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마술빗자루 2009. 1. 9. 14:58

글쓴날 : 2007-12-03

 

요 며칠 참 정신없다.

 

연구소에서 지냈던 시간을 세어보니 2년 4개월이다.

그 사이 박사과정이 끝났고,

여러 사람을 만났고,

나의 향후 진로도 윤곽을 잡았다.

 

정들었던 연구소를 그만두었다.

마음을 풀어놀 짬도 없이 12월 1일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이다.

첫날부터 만만치 않음이 느껴진다.

 

여튼..

잘 될 것이다.

무엇이든..

아자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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