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낭] 인생 볶음밥을 만났던 씨푸드레스토랑 목콴 다낭여행 당시 엄마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였기에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쉬엄 쉬엄 다녔다. 이날은 오전에 꼰시장과 빅씨마트를 둘러보고 푸홍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은 후 그랩을 타고 호텔로 복귀해 저녁때까지 쉬었다. 남들 다한다는 관광 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호텔..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3.30
[2019 다낭] 넴루이 최강 로컬 맛집 푸홍(Pho Hong) 기약을 정하지 않은 기다림은 사람을 참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언제까지만 기다리면, 언제까지만 참으면 된다라고 하면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텐데, 이거야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이니.. 그래도 별 수 있나.. 모두 함께 노력해야 빨리 끝나는 것이니, 모두가 힘내어 이..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3.29
[2019 다낭] 오늘은 쇼핑데이~ 꼰시장과 빅씨마트로 간다 다낭에서의 둘쨋날이다. 첫날 도착해서 첫 일정으로 한시장을 둘러봤지만 본격적인 쇼핑데이는 둘쨋날이다. 다낭에는 원래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이었지만 이젠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한시장이 있고, 아직도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꼰시장이 있다고 한다. 대형 쇼핑몰 역시 한국관광객..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20
[2019 다낭] 호텔에서 야식으로 타이거새우먹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매일 하루의 마감은 호텔에서 야식 먹기였다. 맛있는 먹거리가 무진장 많은 다낭이니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ㅎㅎ 메종 푸홍 호텔 바로 맞은편에 해산물 전문 로컬 식당이 있다. 첫날 코바포보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온 후 근댕이와 ..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17
[2019 다낭] 한시장 구경하고 코바포보에서 저녁먹기가 첫 일정 메종 푸홍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그랩을 불러 바로 나왔다. 참, 여기서 그랩 팁 하나.. 작년 2월 방콕여행 때 그랩을 잘 사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쓸 일이 없어 앱을 지웠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낭에 오기 전에 설치하고 왔는데 호텔 로비에서 그랩으로 택..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12
[2019 다낭] 큰 기대만 안하면 괜찮은 메종 푸홍 호텔의 조식^^ 지난 포스팅에서 썼듯이 메종 푸홍 호텔을 예약하기 전 열심히 후기를 찾아봤는데 후기가 거의 없었다. 다행히 예약사이트에 있던 후기들이 좋아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조식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다른 글이 있어 살짝 맘에 걸리긴 했다. 대부분의 후기에서는 아주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06
[2019 다낭] 가족여행에 최적이었던 메종 푸홍 호텔 & 아파트(Masion Phuong Hotel & Apartment) 우리 가족들은 부지런한 관광객 스타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호텔의 곳곳을 누비는 호캉스족도 아니다. 그러기에 쾌적함과 깔끔함만 갖추고 있다면 왠만해서는 숙소에 불만이 없는 가족들이다. 다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보다 훨씬 훌륭한 시설의 ..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05
[2019 다낭] 우리도 드디어 다낭 간다(베트남항공 이용기) 남들 다 가봤다는 다낭을 여지껏 안가다가 드디어 우리 가족도 가봤다. 좋더라. 왜들 그리 다낭 다낭하는지 알겠더라 ㅎㅎ 다낭에 다녀오자마자 바로 칭다오항공권 구매하고, 칭다오여행 준비하느라 다낭여행기를 못올리고 있었는데 칭다오여행 취소됐으니 다낭 추억을 살그머니 끄집..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04
[2019 방콕] 엄마 생신 기념 대가족여행 출발~ 엄마 생신 기념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인데 이번 여행이 더 특별했던 것은 언니와 형부까지 함께인 여행이기 때문이다. 패밀리투어 고정멤버인 엄마와 나, 근댕이, 순댕이에 오사카와 타이페이를 같이 갔었던 소댕이까지는 함께 했던 멤버들이지만 언니와 형부가 함께 하는 여행은 처음이.. 세상보기/2019 방콕 2019.05.13
[2019 칭다오] 산동에어라인타고 집으로 간다 지난 여행 때는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 시 택시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묵었던 호텔인 이쿼토리얼호텔 바로 옆에서 공항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기로 했다. 1시쯤 도착하여 2시 버스표를 사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쿼토리얼호..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