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132

[2019 다낭] 인생 볶음밥을 만났던 씨푸드레스토랑 목콴

다낭여행 당시 엄마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였기에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쉬엄 쉬엄 다녔다. 이날은 오전에 꼰시장과 빅씨마트를 둘러보고 푸홍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은 후 그랩을 타고 호텔로 복귀해 저녁때까지 쉬었다. 남들 다한다는 관광 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호텔..

[2019 다낭] 오늘은 쇼핑데이~ 꼰시장과 빅씨마트로 간다

다낭에서의 둘쨋날이다. 첫날 도착해서 첫 일정으로 한시장을 둘러봤지만 본격적인 쇼핑데이는 둘쨋날이다. 다낭에는 원래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이었지만 이젠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한시장이 있고, 아직도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꼰시장이 있다고 한다. 대형 쇼핑몰 역시 한국관광객..

[2019 다낭] 한시장 구경하고 코바포보에서 저녁먹기가 첫 일정

메종 푸홍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그랩을 불러 바로 나왔다. 참, 여기서 그랩 팁 하나.. 작년 2월 방콕여행 때 그랩을 잘 사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쓸 일이 없어 앱을 지웠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낭에 오기 전에 설치하고 왔는데 호텔 로비에서 그랩으로 택..

[2019 다낭] 큰 기대만 안하면 괜찮은 메종 푸홍 호텔의 조식^^

지난 포스팅에서 썼듯이 메종 푸홍 호텔을 예약하기 전 열심히 후기를 찾아봤는데 후기가 거의 없었다. 다행히 예약사이트에 있던 후기들이 좋아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조식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다른 글이 있어 살짝 맘에 걸리긴 했다. 대부분의 후기에서는 아주 훌륭한 정도는 아니지..

[2019 다낭] 가족여행에 최적이었던 메종 푸홍 호텔 & 아파트(Masion Phuong Hotel & Apartment)

우리 가족들은 부지런한 관광객 스타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호텔의 곳곳을 누비는 호캉스족도 아니다. 그러기에 쾌적함과 깔끔함만 갖추고 있다면 왠만해서는 숙소에 불만이 없는 가족들이다. 다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보다 훨씬 훌륭한 시설의 ..

[2019 다낭] 우리도 드디어 다낭 간다(베트남항공 이용기)

남들 다 가봤다는 다낭을 여지껏 안가다가 드디어 우리 가족도 가봤다. 좋더라. 왜들 그리 다낭 다낭하는지 알겠더라 ㅎㅎ 다낭에 다녀오자마자 바로 칭다오항공권 구매하고, 칭다오여행 준비하느라 다낭여행기를 못올리고 있었는데 칭다오여행 취소됐으니 다낭 추억을 살그머니 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