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우리 동네에 맛있는 고깃집이 생겼으니 이 사람 저 사람 불러모아 또 방문했다. ㅋㅋ 일요일이니 낮술.. 오늘의 낮술은 순댕이, 근댕이랑 한라산으로 한다. 아칙도 비싼 상추 참 먹음직스럽게 나오지만 맛은 평범한 김치 여전히 맛잇는 무생채파채 며칠전에는 부추가 함께 들어 있었는데 ..

드디어 우리 동네에 마음에 드는 고깃집이 생겼다.^^ 우리집 전문 셰프이신 강여사님이 계시기에 동네에서는 외식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가끔 하는 외식에도 마땅한 고깃집이 없어서 무척 아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새로이 공사를 하는 제주삼다돈을 발견했다. 눈여겨 보고..

오랜만에 우리 동네 맛집 포스팅이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인데 엄마가 지나시다 보시고는 가보자 하여 이른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버스정류장 근처이긴 하지만 좀 뜬금없는 위치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과 2인, 4인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

이열치열이라고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도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 이런 날 먹으면 좋은 순대국~ 우리 동네 순대국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아우네순대국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이 식당 이름은 아우내인지 아우네인지 헷갈림.. 밖의 간판과 안의 간판이 다르다. 간단한..

우리 동네 맛있는 닭집 통닭가에서 간단한 치맥타임을 가졌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은 통닭가 내부는 전체적으로 블랙톤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앞접시도 블랙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자꾸만 손이 가는 과자 치킨용 양념과 소금.. 난 딱히 필요가 없다. 반가운 양배추마요케찹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