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시티 3

시티게이트아울렛 쇼핑과 크리스탈 제이드 라미앤 사우롱빠우의 저녁식사

뽀우린 사원에서 내려와 시티게이트 아울렛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에도 각자 먹고 싶은 것을 골라오라 했다. 근댕은 매번 점심 식사에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어 그런지 한식집에서 돌솥비빔밥을 시켰다. 고추장을 아무리 많이 넣..

홍콩 야경 맛뵈기와 페킹가든의 북경오리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니 6시도 안되었다. 페리터미널의 허유산에서 망고음료와 망고푸딩을 사서 먹으며 잠시 쉬었다.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으니 시간이 많이 빈다.. 무엇을 할까 의논해보니 근댕이 사고 싶었던 시계를 사러 가겠다 한다. 그 상점이 마침 하버시티에 있으니 잘됐다. 근댕이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