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메 마시떼 글쓴날 : 2006-11-03 하지메 마시떼.. (히라가나로 써야 하나 아직 못찾았다.. ㅜ.ㅜ) 오늘부터 일본어 공부 시작했다. 것두 새벽반으로.. 새로운 공부의 시작이 내 삶에 활력소가 되리라 믿는다. 부디 꾸준히 할 수 있길 바란다.. 아자 아자.. ^_________^ 이전 이야기 2009.01.09
날씨가 참 좋다.. 글쓴날 : 2006-11-02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기도 하지만,, 산뜻한 바람이다.. 요근래 계속 정신없는 나날이었다. 일도 많고, 과제도 많고, 생각도 많고.. 정리가 되지 않은 채 한꺼번에 몰려든 것들 때문에 머리가 많이 복잡했었다. 아직 깔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여전히 할 일은 많고, 여전히 과제도.. 이전 이야기 2009.01.09
개강 글쓴날 : 2006-09-06 개강했다. 시간은 잘도 흘러 흘러 좀더 나중에 찾아와도 될 일들은 어김없이 제 날에 맞춰 다가온다.. 두달간의 방학은 참으로 사람을 느슨하게 만들었다. 몸도 마음도,, 이제 다시 다잡고 공부모드로 돌아와야 하는데, 도대체 시간을 어떻게 보냈길래 영 정신이 차려지지 않는다. 당.. 이전 이야기 2009.01.09
일자 목뼈--;; 글쓴날 : 2006-06-30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목뼈가 일자로 서있다. 3, 4년전 졸음운전하던 뒷차에 받쳐서 병원가서 찍었던 엑스레이랑 똑같다.. 안좋은 자세였거나 컴터를 넘 오래 해서 이렇게 됐단다. 그제 오후 갑자기 왼쪽 어깨가 심하게 아파오더니만, 아픈게 목으로 올라가고 어제부터는 .. 이전 이야기 2009.01.09
가족 글쓴날 : 2006-06-26 몇년만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랫만에 외갓집에 다녀왔다. 외할머니 제사. 할머니라고는 오로지 외할머니 한분이셨고, 할머니 하면 언제나 어려운 시절의 다큐나 드라마에 종종 나오던 초라한 초갓집과 굴뚝, 아궁이로 기억되던 부엌과 푸세식 화장실, 그리고 동네 우물이 함께.. 이전 이야기 2009.01.09
숙제 끝~~~ 글쓴날 : 2006-06-21 음하하하하.. 드뎌 숙제 끝~~~ 방금 멜 보냈으니 드뎌 숙제 끝이다.. 으,, 이번 학기 무지 힘들었다.. 지난 학기는 초짜라구 뭣 모르고 무작정 열심히 했었는데, 겨우 한학기 지나고나서는 느슨해져서 더 힘들었다.. 물론 이러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쩌겠는가.. 여튼.. 드뎌 방.. 이전 이야기 2009.01.09
비온다.. 글쓴날 : 2006-06-14 비온다.. 제법 많은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 빗소리가 예사스럽지 않다.. 그냥 아무 것도 안하구 이렇게 앉아서 빗소리나 들었음 좋겠다. 그런데 할 일이 넘 많군.. 정말 하기 싫은 장학론 논문도 써야 하고 --;; 잠깐만 이러고 있어야겠다. 죽을둥 살둥 살든지 빈둥거리며 살든지 시간은 .. 이전 이야기 2009.01.09
졸리다.. 글쓴날 : 2006-05-23 졸리다.. 지지난 주부터 시작해서 완전 수면 부족 어제, 그제 연짱 밤 꼴딱 샜다.. 고3때두 잠은 꼬박꼬박 잤는디.. 으아,,~~~~~ 졸리다... 이전 이야기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