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낭] 어게인 목콴.. 이번엔 다금바리회~ 드디어 다낭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다. 마지막날 마지막 저녁식사는 둘쨋날 갔던 목콴에 다시 가기로 했다. 목콴에 처음 갔을 때 봤던 다금바리가 자꾸만 눈에 아른거린다고 하는 근댕이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재방문했다. ^^ 신기하게 처음 방문했을 때 앉았던 자리로 안내 받았다.. 우..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4.29
[2019 다낭] 멋진 바다와 함께 하는 맛있는 레스토랑 마담한 링엄사에서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바람에 점심도 조금 이르게 먹게 되었다. 혹시 돌아가는 그랩을 잡기 어려우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었는데 호출을 하자마자 바로 그랩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링엄사에서 가까운 마담 한이다. 다낭 시내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데 전경이 ..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4.28
[2019 다낭] 기대보다 평범했던 마담란 다낭대성당과 엘스토어, 한시장까지 들렸다 점심 먹으러 이동했다. 한시장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괜찮다는 평이 많았던 마담란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다낭 맛집으로 올라오는 포스팅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담란이었기에 살짝 기대를 한 방문이었다. 역시나 그랩 기사님이 ..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4.08
[2019 다낭] 인생 볶음밥을 만났던 씨푸드레스토랑 목콴 다낭여행 당시 엄마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였기에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쉬엄 쉬엄 다녔다. 이날은 오전에 꼰시장과 빅씨마트를 둘러보고 푸홍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은 후 그랩을 타고 호텔로 복귀해 저녁때까지 쉬었다. 남들 다한다는 관광 일정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호텔..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3.30
[2019 다낭] 넴루이 최강 로컬 맛집 푸홍(Pho Hong) 기약을 정하지 않은 기다림은 사람을 참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언제까지만 기다리면, 언제까지만 참으면 된다라고 하면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기다릴텐데, 이거야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이니.. 그래도 별 수 있나.. 모두 함께 노력해야 빨리 끝나는 것이니, 모두가 힘내어 이..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3.29
[2019 다낭] 호텔에서 야식으로 타이거새우먹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매일 매일 하루의 마감은 호텔에서 야식 먹기였다. 맛있는 먹거리가 무진장 많은 다낭이니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ㅎㅎ 메종 푸홍 호텔 바로 맞은편에 해산물 전문 로컬 식당이 있다. 첫날 코바포보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온 후 근댕이와 ..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17
[2019 다낭] 한시장 구경하고 코바포보에서 저녁먹기가 첫 일정 메종 푸홍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그랩을 불러 바로 나왔다. 참, 여기서 그랩 팁 하나.. 작년 2월 방콕여행 때 그랩을 잘 사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쓸 일이 없어 앱을 지웠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낭에 오기 전에 설치하고 왔는데 호텔 로비에서 그랩으로 택..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