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07 발리

[발리]그랜드 발리 비치호텔에서의 한때

마술빗자루 2009. 2. 3. 09:02

가이드의 계획대로라면 따나롯에서 한두어시간을 더 보냈어야 하는데

더운 날씨에 빨리 이동하자는 우리들의 요청에 일정이 앞당겨졌다.


폴로와 여러가지 건강보조식품들을 파는 매장을 다녀왔는데도

다음 일정인 깨짝댄스를 구경하기까지는 한시간 정도가 남는다고 한다.

우리가 묵었던 사누르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옆에 있었던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에서 한시간 정도 쉬기로 했다.

일정에도 없던 호텔에서 잠시 쉰다.. ㅋㅋ

 

 

공연을 하는 야외무대인 듯 하다.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의 해변이다.

해질녁의 해변이 운치가 있다.

 

 

저 멀리 두 사람이 서 있으니 영화의 한 장면 같다.. ^^

 

 

 

요 나무들 사이에서 다람쥐들이 왔다 갔다 한다..

먹을 것을 주면 가까이 올 것도 같은데, 줄만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한참동안 다람쥐들의 재롱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ㅋㅋ

 

 

엄니도 편안하시단다..ㅋㅋ

 

 

 

갑자기 공부하시는 중.. ㅋㅋ

 

 

 

나날이 발전하시는 울 엄니의 포즈..ㅋㅋ

 

 

화장실 가는 길에 발견한 깜보쟈

 

 

화장실 세면대 사이에 이리 예쁜 장식을 해두었다.

 

 

이곳 저곳에 불이 들어오고 있다.

 

 

어디선가 단체로 오신 모양이다.

진지하게 기도하는 중이다.

 

 

해가 지고 있다..

 

 

나무 한켠에 있었던 아이

용도는 모르겠다.

 

 

결혼식이 있나부다..

안쪽으로 꽃장식이 화려하다.

 

 

알록달록 컬러풀한 전화기

 

 

사누르 파라다이스 호텔보다 웅장한 멋이 있다.

 

 

현관 문을 지키고 있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