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5

정말 멋진 상 도밍고 교회와 세인트 폴 대성당

배가 부르면 사람들은 여유가 생기고 서로에게 너그러워진다. 우리 일행들도 마찬가지^^ 맛있는 점심을 먹었으니 슬슬 주위 경관들이 눈에 들어온다. 세나도광장을 찾아왔으니 그 다음은 세인트폴 성당을 찾아가는 것이 순서~ 세인트폴 성당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상 도밍고 교회.. 길 가다 '우와, 멋..

카지노 잠깐 구경과 세나도 광장 찾아가 점심 먹기

피셔맨즈워프를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마카오페리터미널 근처다. 마카오페리터미널의 왼쪽 무료셔틀버스 정류장으로 돌아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셔틀버스를 탔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세나도 광장 근처까지 갈 수 있다. 그런데 가이드북에서도 그렇고 다른 정보에서..

이국적이면서 뭔가 어설픈 피셔맨즈워프

마카오 입국시 입국심사가 무지 느리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빠르게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다. 9시 3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왔으니 아직 11시가 안된 시간이다. 마카오에 도착해 첫 일정은 가이드북 추천대로 피셔맨즈워프에 가보기로 했다. 마카오페리터미널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 각 호텔과 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