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들여행 4

[2018 오사카 & 교토] 친구들아 다음 여행은 2년 후에 가자 ~

언제나 여행은 끝나기 마련.. 정말 짧디 짧았던 2박 3일 여행을 마치며 다들 아쉬움 한가득이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법이니.. 친구들 모두 또 떠나보자며 의기투합했다.. 간사이공항 키네야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한 후 다시 출발층으로 올라왔다. ..

[2018 오사카 & 교토] 엄청난 인파를 뚫고 찾아간 기요미즈데라

아라시야마에서 한큐선을 탑승하여 가쓰라역에서 환승하고, 가와라마치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까지 먼 길을 왔다.. 이렇게 쓰고 나니 엄청 복잡한 것 같지만 실은 별로 복잡하거나 어렵지는 않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이동하니 자연스레 따라 가면 된다....

[2018 오사카 & 교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구로몬시장

동양정 난바점에서 함박스테이크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잠시 다이소에 들렸다가 구로몬시장에 왔다. 아직 체크인 시각까지 좀 남았고, 동양정과 가까우니 구경 삼아 오사카의 시장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넣은 코스이다. 물론 나는 오사카에 갈 때마다 가는 구로몬시장이 그냥 좋..

[2018 오사카 & 교토] 역사가 있는 함박스테이크 / 동양정

간사이공항에서 1시간 정도 유투어버스 타고 와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겨 두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호텔의 위치가 정말 좋아 식사나 쇼핑, 지하철 이용을 위한 이동이 모두 오래 걸리지 않는다. 오사카에서의 첫 식사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