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칭다오] 위치 최고, 재방문의사 200%인 이쿼토리얼호텔(구 콥튼) 이른 비행기를 타고 와서 체크인을 하려니 아직 룸이 준비가 안됐다고 한다. 짐을 올려두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여 근댕이 시켜 가방만 올려두고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이전 여행에서는 메인 도로에서 한블럭 쯤 안쪽에 위치한 파글로리 레지던스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이용하는 이..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19
[2019 칭다오] 산동에어라인 타고 칭다오로 날아간다~ 이번 칭다오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산동에어라인이다. 이용 후기를 보니 괜찮았다는 사람도 있고, 불편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괜찮았다. 다음에 이용할거냐 묻는다면 희망의사 있음이다^^ 아침 이른 비행기를 타고 간다. 창가에서 보기에는 자그마한 비행기다. 엄마랑 기념사진.. ..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18
[2019 칭다오] 인천공항에서 육개장 먹고 출발~ 1월에 다녀온 칭다오 여행기를 이제야 시작한다. 2월말에 다녀온 방콕 얘기도 써야 하고, 곧 오사카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니 부지런히 써야겠다. ㅋ 이번 여행은 모처럼 엄마와 둘만 오붓하게 떠날 계획이었으나 지난번 함께 하지 못했던 근댕이가 자기도 꼭 가고 싶다 하여 껴줬다. 그리.. 세상보기/2019 칭다오 2019.03.14
[2017 칭다오] 그새 정든 칭다오를 떠나 중국동방항공 타고 집으로 이제 집으로 가는 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섭섭한 마음이 크다.. 언젠가는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오래 여행하는 날이 올까? ㅋ 느긋하게 진취덕에서 식사하고, 오월의바람도 보고 돌아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 파글로리레지던스 커피숍에서 느긋한 티타임을 가..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4
[2017 칭다오] 가깝고도 멀었던 54광장과 오월의 바람 칭다오에 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로 54광장을 생각했었다. 우리가 묵었던 파글로리레지던스랑은 엄청 가깝기도 하고.. 그런데 바람이 분다고, 피곤하다고. 봃 것 없을 것 같다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들 거부해서 마지막날까지 가보지 못했다... --;; 진취덕에서 식사를 하..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3
[2017 칭다오] 베이징덕도 다른 요리도 모두 맛있는 진취덕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오후에 돌아가는 스케쥴이니 여유있게 아침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렇게 쓰고 나니 그동안 바쁘게, 정신없이, 빡빡하게 돌아다닌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는 것.. ㅋㅋ 오전 내내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쉬다가 조금 이르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 점심..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2
[2017 칭다오] 맛있는 농어찜이 있는 루위 2013(LUYU2013) 벌써 이번 칭다오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다.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 열심히 검색해서 준비한 메뉴는 루위2013의 농어찜이다. 어느 여행지이든 여행을 준비할 때는 먼저 여행을 다녀온 블로거들의 경험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가는 식당, 먹는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7
[2017 칭다오] 사람과 갈매기가 가득한 잔교 피차이위엔은 정말 휘리릭 구경하고나서 택시를 타고 잔교로 향했다.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지만 택시비도 싸고, 걷기 싫어하는 일행들이 있으니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ㅋㅋ 저 앞에 보이는 큰길 건너에 잔교가 있다. 택시에서 내린 곳 바로 옆에 지하도 입구가 있어 지하도를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4
[2017 칭다오] 꼬치거리 피차이위엔은 그냥 구경만 했다. 느긋하게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근처에 있는 피차이위엔 구경에 나섰다. 메이다얼과 가까워 슬렁 슬렁 걸어가 구경하기에 좋다. 피차이위엔 입구..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찾기 쉽다. 생각보다 골목이 크지 않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풍경.. 아직 이른 시간이라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11
[2017 칭다오] 진정한 칭다오 맛집 메이다얼 루쉰공원에서 산책하고, 택시타고 천주교당 와서 잠깐 구경한 거 외에는 한 일이 없는데 벌써 점심시간이다. 어차피 우리 여행은 먹기 위해 하는 여행이니 아무 고민없이 맛있는 점심 먹으러 메이다얼을 찾아나선다. 천주교당 근처에 한국 관광객들에게 소문난 다른 식당이 있긴 하지만 ..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09